아빠와 아들 게임 횡스크롤

앞으로 나가면서 전투를 펼치는 장르를 보고 횡스크롤이라 부릅니다 그것에는 꽤나 다양한 작품들이 있지요 오늘 해볼 것은 아빠와 아들이라는 것인데 그 주제가 매우 독특합니다 누가 아군이고 악당인지 파악이 잘 안될정도이지요 게이머는 메인화면에 보이는 해골바가지를 쓰고 있는 캐릭터를 컨트롤 하게 될 것입니다 

그 비주얼에 맞지 않게 BGM은 굉장히 명랑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어떤 분위기인가 감을 잡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로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주인공은 아빠와 함께 공원에 도착했습니다 거기에는 무수히 많은 적(?)들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힘으로 압도하고 있기 때문에 적수가 되지 않지요 특히나 이번 버전은 체력이 아예 소모되지 않는 무적 버전이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가 있습니다

 

아빠와 아들 게임 시리즈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하나의 스테이지의 길이가 매우 짧다는 것입니다 좋은 장점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간단하게 끝나는 것이 대부분이지요 완성판이 제작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들 수 있는 사물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들어서 적에게

던져 공격한다면 훨씬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지요

공격 방법은 A와 S키를 사용하게 되는데요 단순하게 말하자면

여는 격투게임에서 표현하듯이 강한손, 약한손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들을 조합하게 되면 의외로 상당히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르와 맞지 않게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디자인은 매우 

귀엽게 생겼습니다 그래서인지 전투를 하기 보다는

함께 놀고 싶은 마음도 들어버리는군요

하지만 스토리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나아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배경이 되는 장소는 이름도 있는 큰 공원입니다

여기에는 미끄럼틀과 같은 다양한 놀이기구부터 시작해서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곳까지 마련되어 있지요

진행을 하다 보면 다른 적들과는 다르게 큰 체격을

가진 상대를 만나게 됩니다 이 녀석의 경우는 중간보스라고

말해도 무방합니다 

공격 방법도 다양하고 그 공격력도 강력한편이지요

원래대로라면 RAGE라고 적혀져 있는 곳에 콤보를 할 때마다

주황색의 막대가 차오르고 전부 충전했을 때에는 RAGE모드가

발동하게 되는데요 지금의 아빠와 아들 게임 버전에서는

플레이내내 이 모드가 발동되어 있다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제 거의 막바지입니다 보스로 되어 보이는 녀석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군요 게다가 더더욱 상대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이동수단을 타고 있기 때문입니다 

공격 타이밍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면 계속해서 상대에게 

당하기만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점프를 함께 조합하게 되면

조금은 더 쉽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