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게임

아오오니 게임하기 공포

<dlv> 2018. 6. 18. 20:32
얼마 안지나면 뜨거운 여름이 다가올 것이다 선풍기를 틀어도 도무지 시원해지지 않는 열기의 공포를 맛보게 될지도 모른다 이럴 때에는 무엇보다 공포게임이 제격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오오니 게임하기의 경우 가장 적절한 작품이 되어줄 것이다 플레이하는 동안에는 엄청나게 집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꽤나 유명한 작품이다 원래는 이 플랫홈으로 나온 것이 아니나 나름 간편하게

제작해놓은 것인데 핵심적인 부분은 대부분 구현해놓은 것 같다


주인공은 바로 이녀석이다 히로시라는 이름은 갖고 있는 소년으로서

자신이 현재 여기에 왜 있는지조차 알고 있지 못하다 




밖으로 나가보려고 해도 잠겨져 있어서 나갈 수가 없는 것이다

어쩐지 이 거대한 저택에 갇혀버린듯 하다 다른 출구를 찾아보도록 하자





계단으로 올라가보면 여러개의 방들이 있다 

꽤나 잘 정리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누군가가 살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책 주변을 조사해보면 열쇠를 얻을 수 있지만 잠겨져 있는 다른 방을 열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전부 조사해보아도 별 다른 점을 찾을 수가 없었다 다시 1층으로 내려가보니

양쪽옆으로 갈 수 있는 복도가 있다 

주방으로 가보면 여기에서도 역시 열쇠를 찾을 수 있다 도대체 이것의 역할은 무엇인가?


아오오니 게임하기를 할 때에는 소리를 크게 틀어놓고 하는 것이

더욱 재밌게 즐기는 방법이다 





다른쪽 복도로 천천히 걸어가보자 "스르륵" 소리가 들린다 

분명히 저 반투명한 창문으로 무엇인가 지나가는 모습을 본듯 하다

착각일리 없다 






드디어 끝자락에 도착하니 괴기한 것들이 주변에 묻어있는 문을 

발견하게 된다 그곳으로 들어가게 되면 누군가가 묶여져 있다


도와주려고 다가가는 순간 드디어 아오오니가 등장하게 된다



사람인지 괴물인지 알 수 없는 형태이며 등장과 동시에 

다가오기 시작한다 여기서 잡히면 그대로 게임오버가 된다




특히 배경음악 및 효과음을 듣고 플레이하면 더욱 더 공포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원래 공략을 알면 매우 단순한 수준이라서 클리어하는데 5분도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렇게 하나하나 조사해가면서 플레이한다면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