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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신작 기대작 "창세기전 4" 절대로 해야 하는 게임 !

<dlv> 2013. 3. 25. 01:13

온라인게임 창세기전 4

 

 


국산 게임 개발사 하면 요즘은 대표적으로 넥슨 혹은 엔씨소프트가 떠오르지만 어느정도 20대 후반의 나이를 가진 분이시라면 바로 소프트맥스라는 게임 개발사의 이름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고 창세기전 시리즈를 한번쯤은 플레이 해보셨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한국의 온라인게임이 가장 먼저 빨리 발전한 것은 정말 바람직했으나 그 단면에는 불법복제라는 악제로서 한국의 몇 없던 중견 게임 개발 업체들이 사라졌고 소프트맥스 역시 그러한 듯 휘청 거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게임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하여 콘솔게임에도 도전하며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마그나카르타라는 게임이죠 . 꽤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소프트맥스 게임의 장점이라 함은 캐릭터 성이 상당히 강하다는데에 있습니다.  매일 한국캐릭터는 둘리 둘리 하고 앉아있을때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주었죠 . 그 이후로 나온 소프트맥스의 게임은 항상 새롭고 스토리가 탄탄하며 캐릭성이 뛰어나다는 것이죠 . 창세기전 시리즈는 국내 유일 무이의 대작이라 불릴 만큼 한국 게임계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작들이 많습니다


이 회사의 최초의 온라인게임은 다들 아시다시피 테일즈위버입니다. 테일즈위버는 넥슨과 공동개발이라 써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넥슨의 온라인게임에 대한 기술만 습득한 것이죠 결국 개발은 소프트맥스의 몫이었고 , 참 잘됐었던 게임이라 생각됩니다. OST는 아직도 많이 틀어지고 TV에서도 많이 활용 될 만큼 기가 막히죠.


그 소프트맥스가 다시 돌아와 만드는 진정한 온라인게임 "창세기전4"...PC게임으로는 창세기전 시리즈가 3 part 2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아주 오래전 이야기이죠 . 그 창세기전의 차기작이 온라인게임으로 나온다니.. 게임과는 연을 접었던 많은 사람들이 다시 주목하고 있습니다


프로모션 영상




전통있는 게임 개발사의 온라인게임 . 진짜 돈 내고 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됩니다. 게임이라고 간단하게 하는 게임 말고는 접어 두었던 저로써도 이 게임이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이제 전설이 돌아온다.. ㅠㅠ 괜히 눈물이 핑 도네요 ...

소프트맥스의 일러스트는 김형태님의 개성적인 일러스트가 참 매력이었는데요 지금은 아마 블레이드 앤 소울에서 활동하시는 듯 합니다. 그림체가 같네요...다시 복귀 한 듯 하네요


이외에도 웹젠의 뮤2 <-- 정말 뮤는 잘만든 게임입니다. 아직도 인정하는 게임이죠

마비노기2아레나는 마비노기의 공식 후속작이죠.


국산게임 중 정말 잘만든게임 , 혼자 보기 아까운 게임들이 속속 쏟아지고 있는데 한국 사람가지고는 턱없이 부족하네요...이 많고 좋은 게임을 즐기기엔 말입니다. 새로운 신작 게임들은 더 넓은 세계에 나가서 제대로 활약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