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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인터페이스 락프로그 후속작 락프로 (Rock pro) 저렴하고 강력하다.

<dlv> 2013. 10. 8. 12:49

일렉기타의 필수 , 오디오 인터페이스 ROCK PRO

 

 

일렉기타를 시작하면 초보 티를 벗기도 전에 허접한 장비들 때문에 막히는 부분이 상당하다. 기타를 즐기기도 전에 그러한 장비병에 걸려버리는 건 큰일이다. 아시다싶히 오디오 관련 장비들은 값이 상당히 나가기 때문에 섯불리 빠져들게 되면 가격적 위험 부담이 커지게 된다.

 


일렉기타 초보가 처음 기타를 칠때 당황하는 것은 우리가 미디어에서 들어왔던 익숙한 일렉 기타소리가 나질 않는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것은 앰프의 역할이 상당히 크다 , 많은 종류의 소리를 다양하게 내려면 또한 이펙트라는 장비가 필요하게 된다.

 

 

일렉기타 입문자에게 알맞은 앰프 vox da5  소개

2013/09/24 - [기타 코드] - 일렉 기타 입문자에게 추천 앰프+이펙터 VOX - DA5

 


 

 

 

 

하지만 일렉기타를 취미로 여기며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장비를 갖추기에는 어려운 점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하지만 저가형 장비들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일렉기타에서 얻고자 하는 최소한의 스펙도 뽑아주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 오디오 인터페이스"장치 이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란 ? 외부 장비를 디지털 신호로 변환하여 컴퓨터로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녹음이나 기타 소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기타를 오디오 인터페이스 장치에 연결하면

그 소리 컴퓨터로 전달되어 디지털 신호를 받아들여 이펙터 장치를 쓴것 처럼 변환이 가능하죠

 

이 오디오 인터페이스의 종류와 가격 기능도 천차만별 그래서 단순하게 일렉기타를 연결해 컴퓨터를 이펙터 역할로서 사용하고자 한다면 저렴한 가격의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그래서 지금 소개하려는 것이 바로 ROCK pro 라는 저렴한 오디오 인터페이스

 

 

방금 배송 온 ROCK pro 조그만한 박스에 담겨져 왔다. 더도 덜도 아닌 딱 그 박스이다.

 


 

내용물에는 따로 설명서가 들어있지 않으며 박스케이스에 설명서가 붙어져있다. 한국제품이다 해외로도 수출이 많이 되기 때문에 온통 영어 나부랭이. 그렇지만 그림만 봐도 쉽게 이해 간다

구성품은 락프로 드라이버 시디와 기타릭 LE 버전이 담겨져 있다. 번들로 나온 것 중 기타릭 LE는 쓸만한 프로그램이다.

기타릭은 컴퓨터로 전달된 기타 소리를 이펙터나 엠프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

 

락프로 하단에는 인풋과 아웃풋이 나뉘어져 있다.

디자인은 화이트 색상을 채택하고 상당히 작고 깔끔하다. GAin 조절 바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소리 개방바라고 생각하면 된다.

 

단순한 구성 본체와 USB 단자만 달랑. 뭐 더이상필요할 것도 없겠지만 . 인풋에는 마이크도 사용가능하다. 아웃풋에는 앰프를 연결해 사용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해드폰을 삽입해 혼자 조용하게 연습하기에는 안성 맞춤이다.

 

음향장비를 구성할 때에는 선들이 상당히 복잡하게 꼬여 방 구석 전체가 어지럽혀지지가 일수인데 이정도의 구성으로는 노트북만 놓고 락프로만 꼽아 놓고 자유롭게 기타를 연주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위의 사진은 기타릭의 실행화면 앞서 설명한것과 같이 기타릭은 이펙터와 앰프를 구성할 수 있게 해주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컴퓨터안에 음향장비를 갖춰놓는 셈이다.

기타 입문자들에게는 적은 돈으로 상당한 만족감을 가져 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락프로의 가격은 보통 6~7만원선이기 때문에 그다지 부담은 되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