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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불상 반환 요구 " 왜 돌려줘야 하나?"

<dlv> 2013. 2. 28. 20:48


일본 불상 반환 요구 "왜 돌려줘야 하나?"

 

 

일본정부는 쓰시마의 관음사에서 도난 당해 한국으로 반입 된 불상 2점을 반환하라고 요구 했다. 순순히 내어 줄 줄 알았던 한국 정부는 이례적으로 반환을 당분간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렸으며 일본은 강력하게 반환 요구할 계획이라고 한다.


앞서 불상이 있던 곳으로 추정하는 충남 서산 부석사측은 불상 발환을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내었고 이를 법원이 받아 들인것이다. 

 

 

 

 




불상의 출저는 본래 한국의 국가 고려이며 한국 법은 소유주에 대한 문제를 명확히 해야 한다며 가처분 신처을 받아들였습니다.


법원은 이 불상을 정당하게 취득했다는 사실이 입증될 때까지 불상을 반환해서는 안 된다고 결정하면서 다시 논의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일본은 문화 교류의 산물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의 말을 줄곧 믿을 수는 없는 것은 일본에 의해 소실 된 우리의 문화재나 일본이 강제로 훔쳐간 우리의 문화재들의 수가 적지 않습니다 . 다른 타국에서도 속속 소실 된 문화재들이 한국으로 반환되고 있는 상황. 


사실 독도에 대한 문제도 우리는 현재 굉장히 분개 해야 합니다. 최근 알려진 사실로는 일본이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주장한지는 불과 100년이 되지 않았고 그 전에는 모두 조선의 땅으로 일본인은 무단침입하지 말라고 자국민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고 그들조차 지도에 한국의 땅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겠습니까? 독도는 오해가 아니라 일본이 다시 한번 침략의 염두를 둔 또 다른 침략입니다. 절대로 분개해야 합니다. 


추측컨데 멀지 않은 미래에 일본은 또 다시 타국 침략이라는 야욕을 보일 것 입니다. 시대가 시대니 만큼 함부로 전쟁이나 침략을 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고 또 다시 상황은 어떻게 바뀔지 모릅니다 또한 일본은 아직도 가슴속에 침략 침략 ~ 외치고 있습니다 우호적으로 적당히 지내나 절대로 공존해서는 안됩니다. 


또 한가지 깊게 들어가자면 일부러 분쟁을 일으키는 것을 염두해두고 불상으로 한국에 고의로 유입했을 수도 있다고도 생각해봅니다. 시대가 시대니만큼 일부러 한국간에 분쟁을 만들고 이를 한국 탓으로 몰아가려는 의도라면 충분히 가능할 수 있는 이야기라 봅니다. 일본의 국민은 민간인인듯 취하고 있지만 전시가 되면 모두 침략전쟁에 동참할 엄청난 나라죠 오바하는 이야기일 수 있지만 일본을 두고는 여러가지 상황을 염두해보아야 합니다 아주 비열하기 이를 때 없으니 말이죠


유네스코도 있고 국제법도 있으나 만약 실제로 문화교류의 산물이라 해도 쉽게는 돌려주어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기존의 한국에게서 훔쳐간 문화재를 반환받거나 하는 거래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