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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끼니 반란 1일1식의 효과는?부작용 주의사항

<dlv> 2013. 3. 11. 11:06


내 몸을 살리는 52일 공복 프로젝트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의 1일 1식

 

 


워낙 다큐멘터리를 즐겨보는 터라 그 중 가장 주제성이 뛰어난 SBS 스페셜을 즐겨본다 어제 참 흥미로운 것을 방송했다. 요즘 자신은 급격히 늘어나는 체중 때문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는 중 하루에 한끼를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건강에 도움이 된다라는 혁명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었다.

 

 

 

 

 

 


왜 하루 세끼였는가?

1일 3끼라는 것은 인류 역사상 산업화가 일어난 100년전 시점 부터 시작 된 관습으로 한국에서는 점심을 챙겨먹기 시작한 것이 불과 50년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본래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더라도 중식 즉 , 점심이란 개념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우리가 하루 세끼를 먹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해왔고 또 그렇게 실천했던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1일1식은 왜 좋은가?

1일1식은 건강과 장수에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시르투인 유전자를 생성하게 됩니다. 이 유전자는 장수의 유전자라고 불리우며 노화와 질병을 억제하는 호르몬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습니다.


이 유전자는 공복감을 느낄 때 시르투인이 활성화 되고 그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 많이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연구결과에서는 많은 음식을 먹고 운동을 했을 경우 대사 에너지가 포도당으로 쓰이기 때문에 체중 감량과는 아무 연관이 없습니다 반면 공복감에 운동을 했을 경우에는 대사 에너지가 바로 지방으로 쓰이기 때문에 효과적인 감량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1일 1식의 효과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1일 1식에 관한 책을 낸 저자 입니다. 100세까지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피부라는 모토를 달고 있습니다 그가 실천한 1일 1식의 효과는 과연 어떠할까요?



 그는 체중 감량 뿐만 아니라 피부 ,동안의 비결을 몸소 실천하여 보여줍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피부뿐만 아니라 얼굴도 동안이 된 것이 보여지시죠? 스스로 실천함으로서 이 책은 일본에서 엄청난 이슈를 끌게 됩니다.


1일 1식의 주의사항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1일1식을 권유하면서도 먹는 양의 40%이하로 줄이거나 공복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면 오히려 시르투인 유전자를 생성하는것을 억제시킬 수 있다고 권고 합니다.

또한 1일1식이라는 타이틀로 책은 발간이 되어있지만 본래 주제는 1일 1식이 아니라 소식이라는 점입니다. 
1일 1식은 쉬운 것이 아니며 엄청난 스트레스를 초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조금 나누어 먹는 소식을 권장한다고 나구모 요시노리 박사는 권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