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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메트리 실제로 존재 할까?..마음을 읽어내는 초능력

<dlv> 2013. 3. 6. 19:41


초능력 사이코메트리가 실존할까?


 

사이코메트리라는 언어는 그리스어로 psyche(영혼)과 metron(측정)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해석하면 영혼을 측정하는 능력이라는 뜻으로 유명한 지질학자였던 젠튼박사에 의해 처음 사이코메트리란 이름으로 지었졌다 또한 미국의 과학자 J.R.버캐넌에 의해  사용되었다.


 

쉽게 말해 어떠한 물건이나 생명체 닿거나 통하게 되면 그 물건이나 생명체에 대한 과거 기억을 읽어낼 수 있다는 능력입니다. 몇가지 규칙과 상황만 맞으면 쉽게 사물이나 사람의 기억을 읽어낼 수 있다.


하지만 그 규칙이 무엇인가는 대중없고 사이코 메트리의 능력을 가진 사람도 무의식 중에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어떠한 규칙인가는 알수가 없다.


최근 한국에서는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한 영화가 제작 되었으며 외국에서는 이미 오래전 부터 사이코 메트리를 소재로 한 미디어들이 많이 제작 되기도 했다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한 만화 사이코메트리 에지 


또 한국의 마왕이란 드라마도 있었죠. 사이코메트리가 주된 소재는 아니었지만 비중있게 다뤄지기도 했습니다.




사이코 메트리의 실존

과연 사이코메트리는 실제로 존재할까?사이코메트리란 능력은 위와 같이 드라마나 영화 만화에서나 나올 법한 상상속의 이야기 같죠? 하지만 이와 같이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사람들이 실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사이코 메트리 능력자 노린레니아라는 여성은 1981년 레이건 대통령의 암살미수사건을 예견하면서 큰 명성을 얻기도 했다,


또한 미국과 영국에서는 이미 사이코메트리를 고용하여 범죄현장의 유류품에서 범인이나 피해자의 행방을 추적하는 실험을 하기도 한다. 


사이코 메트리 능력자 피터 허코스 1950년 1월 24일, 영국 여왕의 대관식을 몇 주 앞두고 의식용 대관석(무게 200kg)이 없어지는 사건 발생!피터 허코스가 신문을 보고 범인의 도주 경로를 투시해 스케치해서 관할 경찰서에 전달을 하였다!"



네덜란드의 G크로아젯은 이 분야의 경찰 협력자로서 유명하다."1964년 미시시피에서 발생한 세명의 네덜란드 노동자들의 살인사건 해결을 위해 경찰이 크로이제에게 도움을 요청,사소한 물질적 자료만을 가지고 죽은 시체가 있는 지점을 정확히 찾아내었고그 살인사건에 지역경찰들이 관련되어있다는 것도 알아냄."


한 실험 결과에 의하면 남성은 10명 중 1명 여성은 4명 중 1명이 이 능력을 가졌다고 할 정도로 흔한 능력이라고 하는데....뭐 신빙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고 .. 




이런 능력을 얻으면 좋을까?

사이코메트리는 사물에만 한정하지 않고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이 된다고 한다. 어떤 사람과 악수만 하는 것으로도 그 사람의 과거와 기억을 읽어낼 수 있다. 한동안 흥미로울 수도 있겠지만..매번 반복적으로 타인의 모든 기억을 읽어낸다면 알필요 없는 아니 알아서는 안되는 모든 것들도 읽어낼 수가 있고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더욱더 소극적이게 될 수 있다. 그래서인지 사이코메트리의 능력자들은 오히려 더욱 인간과의 접촉을 꺼려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