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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 전원옵션 고성능 만들기

데스크탑은 큰 상관이 없을 것 같지만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배터리 관리 때문에 전원 옵션을 절전으로 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전원 플러그를 연결해둔 상태라면 최대한의 성능을 내는게 좋겠지요특히나 게이밍 노트북이라면 게임을 하기위해서는 고성능으로 끌어올려야만원활하게 돌아갑니다 그런데 초기 상태에서의 옵션은 균형조정 밖에 선택권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새롭게 만들어주어야 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윈도우10 전원옵션에서 고성능 메뉴를 만드는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원옵션에 들어가주어야 합니다 시계가 표시되고 있는 부분에 보시면배터리 아이콘이 보이실 겁니다 이곳에 마우스 우측 버튼을이용해 메뉴를 띄우면 "전원 옵션"으로 진입할 수가 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좌측에 있는 메뉴에 보시면 중간쯤에..

윈도우10 검색창 숨기기

운영체제를 사용할 때 유독 모든 메뉴들을 간소화하여 사용하는 편입니다 그 이유는 집안의 인테리어도 마찬가지이지요 소박하고 , 미니멀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조금 거창한 것 같은데 특히 윈도우10을 사용하다 보면 사용자가 임의대로 설정하지 않은 것들이 메뉴에 등록되어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것들을 일일이 정리해주어야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도 윈도우10 검색창 숨기는 방법에 대해 궁리를 해볼까 합니다 . 이 것의 기능은 윈도우내에 있는 설정 같은 것을 빠르게 불러오기 위해 잘 사용되기도 하고 인터넷 검색도 가능한데요 보시는바와 같이 돋보기 모양의 아이콘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너무 크게 자리를 차지 하고 있어서보기에도 불편하다고 한다면 몇가지의 해결..

오래된 스탠드조명 키는 방법을 모르겠다

요즘들어 고풍스런 느낌의 아이템을 선호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것은 바로 조명이다 누군가가 버리겠다고 한것을 가져오긴 했는데 어째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 본래는 열전구가 장착되어 있었지만 고장이 난 것이라 생각해서 할로겐을 끼워넣었지만 깜빡 거리기만 할뿐 도통 불이 들어올 생각을 않는다 분명 전원 스위치라는 것이 존재할테지만 찾아 볼수가 없다 엄청 오래되어보이는 비주얼인데 터치 방식일리가...그런데 한가지 단서는 동그란 쇠구슬 같은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인데 .. 혹시 저게 전원일 가능성이 있을까 밑에 전선부를 뜯어보면 단순하다 여하튼 결론적으로 저걸 건드려도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는것인데 고장이 난 것인지 혹시 열전구에 의해서만 동작을 하는것인지 알 수가 없다 비슷한 물품을 찾아보았지..

티비가 안나온다 하루종일 심심하게 지냈다

모처럼 여유로운 하루였는데 이런 추운 겨울날에는 어쩐지 밖을 나가고 싶지가 않다. 대체적으로는 난방비를 아끼려고 춥게지내는 편이지만 오늘은 왠지 추위를 견디기 힘들어서 보일러도 빵빵하게 틀어 놓았다 이제 재미나게 tv나 볼 궁리였지만 이게 무슨일인가 티비가 나오지 않는다..귤이나 먹으면서 모처럼 한가로이 보내고 싶은 하루였는데 다소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심심해서 참을 수 없었기에 외출이나 해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찬공기를 한번 들이쉬면 내키지가 않았다. 이런날이 또 있을까 내 삶들이 너무 외부적인 것에만 기대고 있던게 아닐까 나름 생각해보았다 컴퓨터도 딱히 할 것이 없어서 킬 생각을 하지는 않았다 집을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한때는 책을 많이 읽겠노라고 사두었던 책들이 한가득이다 부끄럽게도 한번을 펼쳐본 ..

짜파게티에 고춧가루를 넣으면 맛있을까?

예전에 짜장면집에 가면 항상 어른들은 단무지에 식초를 뿌리거나 짜장면에 고춧가루를 넣어 먹고는 했다 처음엔 저게 뭐하는거지?했지만 어느샌가 나도 따라서 넣어먹게 되더라 그제서야 왜 짜장면집에 고춧가루와 식초가 구비되어 있는지 알게되었다 확실히 풍미가 살아난다 그렇다면 짜장라면인 짜파게티에 넣어 먹으면 어떨까? 짜장면을 시킬 수가 없을 때 아쉬운대로 해먹기는 하지만 1개는 부족하고 또 2개는 과하다 여기에 첨가하기 쉬운것이 바로 고춧가루랑 달걀후라이 정도가 좋은 것 같다 확 달라졌다 말하기는 모하지만 매콤한맛이 첨가되어 다른말을 내는게 그리 나쁘지는 않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달걀후라이다 이미 다른 지역에서는 짜장 그 자체에도 후라이를 기본적으로 넣어주는 경우가 있다고 들은 바가 있다 뭐랄까 맛이 달라진다고..

하루를 길게 쓰자

요즘은 터무니 없이 시간이 빨리간다 정말 크게 의미있는 일을 하지 않는다 어제보다 나아진 부분이 하나도 없는것 같은데 작년 이맘때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지 아마.. 사람은 어쩔 수 없는걸까 나는 지금 무엇으로하고 있는걸까... 모든 것이 아깝고 안타깝지만 그 중에서도 참을 수 없는 건 시간의 낭비다 호기로웠던 나는 어디가고 지금은 왠지 무미건조 하게 살아가기만 하고 있는것 같다 지금 내가 내게 기대할 수 있는건 뭘까.. 나 처럼 슬픈 사람이 있을까 지금은 읊조려도 누군가와 언제가는 사려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다

열심히 하는 것 보다 잘하는것이 중요하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물론 그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그 사람들 모두가 잘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아무리 열심히 해봐도 잘하는 사람들을 능가 하지는 못한다 그렇다면 그 차이는 무엇일까? 그 잘하는 사람 역시도 분명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답은 방법에 있다 그냥 마냥 자신에 주어진일에 꾸준히 하면 누구나가 노하우가 생기고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어떤일이든 오래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길 마련이다 여기서 문제는 얼마나 그 텀을 줄여 나갈 수 있는지가관건이다 이 부분에서는 나름대로의 연구가 필요하다

난 긍정의 힘을 믿는다

그럼에도 난 긍정의 힘을 믿으려 한다 정말 근거없이 기쁨의 힘이 충만했을 때가 있었다 그때는 무엇때문에 즐거운 것인지 생각해볼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요즘은 어쩐지 기쁜 마음이 들다가도 내가 왜 기뻐하고 있지?그 이유가 뭐였지?라는 생각을 하다가 결국엔 이유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알아차렸을 때 다시금 우울해지곤 한다 어렸을때 가장 먼저 접한 자기계발 책에는 항상 긍정하라라는식의 주제가 많이 쓰이곤 했었다 아무래도 내용을 읽다보면 공감 되는 부분도 많았다 허나 최근에는 어쩐지 근거없이 기뻐하라라는 말이 조금은 무책임하게 느껴지는것도 사실이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에 따라서는 다소 무례하게 생각되기도 한다 그래서 함부로 꺼내기가 어려운 단어로 변질되어 버린것은 아닐까.. 그래서인지 너무 현실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

한국도 어른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 필요하다

다른 의미가 아니라 국내에도 얼른 황금 시간대에 방영될만한 가족 오락 애니메이션이 하나쯤은 절실하게 필요할 때이다 요즘 심슨에 상당히 심취해 있는데 아이들이 보기보단 어른들을 위한 스토리가 많다 미국식 유머는 장점과 단점이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데 심슨이야 말로 그 장점들을 총집합해놓은 요소들이 많다 한국 유머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그런점을 잘 살려서 국내 사람들만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애니메이션을 제작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물론 한국 애니라는 분야를 생각하면 많은 모험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퀄리티라는 부분도 적절하게 맞춰야 하는 부분이지만 조금 가벼운 캐릭터로 그려도 되지 않나 생각된다 다음화를 기다리며 일주일을 설레이는 마음으로 지낼 수 있을만한 컨텐츠가 드라마로는 부족함이 없지는 않다 컨텐..

편리함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

몇번을 꼽씹어봐도 헷갈리는 개념이 바로 펀리함=좋다라는 것인데 정말로 그게 맞나? 뜬구름 잡는 철학을 논하고자 하는게 아니다 예를들어 문자가 편지보다 더 큰 행복감을 주는가? 문자라는 것은 요즘으로 따지면 그리 큰 감흥을 선사하지는 못한다 하지만 편지를 받고 나중에 봐야지라며 아끼고 아껴두었다가 내용을 읽어보는 설레임이 있다 확실히 기술이 발전은 편리함을 가져왔고 이제는 그것들이 없다면 불편함을 느낄 수 밖에 없는것이 사실이다 나 이외에 모두가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술이 발전은 무엇때문에 필요한가? 삐삐나 공중전화글 쓰던 시절과 지금 스마트폰을 쓰던 시대와 비교해보면 어느때가 행복했다 꼭 찝어 말할 수 있을까?